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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JOB아먹기(250) 정우영] '유명한 회사원' 톱 캐스터의 생존법

2026.10.07

뉴스Q(큐) 스포츠Q(큐) 이건하 객원기자 /  스포츠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마이크로 전달하는 캐스터는 수많은 청춘이 꿈꾸는 직업이다. 하지만 화려한 조명 뒤에는 수백:1이란 경쟁률과 불확실한 고용 환경이라는 냉정한 현실이 자리한다. 그래서 각 방송사의 간판 캐스터들은 선망의 대상이다. 

SBS스포츠 부장, 정우영 아나운서가 그중 한명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착실히 커리어를 쌓은 그는 이제 KBO리그(프로야구) 캐스터로 첫 손에 꼽힐 만큼 대체 불가능한 캐스터가 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농구·야구 금메달 쾌거도 그의 목소리로 전달됐다. 

스포츠산업 채용서비스 스포츠잡알리오의 직업 탐방 코너 JOB아먹기가 캐스터 정우영의 중계 철학,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 생존 전략을 인터뷰했다. 수많은 지망생이 새겨 야 할 뼈 때리는 조언, 스포츠산업 취업준비생을 향한 묵직한 당부도 곁들었다. 

-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중계 방송을 하고 있는 정우영입니다.”

정우영 캐스터 프로필 사진. [사진=본인 제공]
정우영 캐스터 프로필 사진. [사진=본인 제공]

- SBS스포츠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주요 업무는.

“캐스터로 중계 방송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들으시는 중계가 기본적인 업무이고 현재는 아나운서 파트장도 맡고 있습니다. 전체 아나운서 14명의 스케줄 관리와 관련 업무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 본업인 중계 외에도 다음에 연재 중인 칼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비록 말을 하는 사람이지만 글의 힘도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스포츠 중계에서도 말뿐만 아니라 표현과 글쓰기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글을 계속 써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이전부터 제 SNS 등에 올리는 칼럼이나 글을 흥미롭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셨고 2007~2008년경부터 시작해 꾸준히 써왔습니다. 이후 좋은 제안을 받아 네이트에 처음으로 연재를 하게 됐고 빅이벤트 때는 네이버에서도 글을 연재했습니다. 제 글을 좋게 봐주신 덕분에 현재는 다음에서 정기적으로 글을 쓰는 기회까지 얻게 됐습니다.

- 칼럼을 쓰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시간이 지나도 다시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시의성과 관계없이 어느 시점에 읽더라도 의미가 있는 스포츠와 야구 이야기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저 역시 최대한 유행을 좇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 쓴 글을 1년 후 다시 읽더라도 ‘그때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라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사진=본인 제공]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사진=본인 제공]

- 어린 시절 스포츠를 접하게 된 계기와 기억에 남는 경험은.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모든 과정은 운이 계속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가장 큰 행운은 야구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 아들로 태어난 것입니다. 부모님은 젊은 시절 프로야구가 없던 때 고교야구를 보며 데이트를 하셨던 분들이라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설명을 들으며 야구를 접했습니다.

또 하나의 행운은 제가 1975년생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을 보내던 1980년대 초반 현재 대한민국의 4대 프로스포츠가 차례로 생겨났습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출범했고 농구와 배구 역시 실업리그를 통해 준프로에 가까운 형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7~9세 무렵은 기억이 가장 선명하게 남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 올림픽 등을 경험했고 어린 시절 봤던 스포츠의 순간들이 하나씩 쌓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어린 시절 스포츠를 접했던 경험이 현재에 미친 영향은.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의 스포츠 경험이 제가 관련 일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접했고 가족과 함께 경기를 보며 그 순간을 함께 즐겼던 경험들이 쌓이면서 스포츠가 제 삶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에 그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포츠를 직접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그 순간을 함께 나누는 것에도 큰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결국 스포츠를 전하는 일을 선택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스포츠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스포츠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경험에서 비롯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 시절 스포츠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든 출발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계실에서. [사진=본인 제공]
중계실에서. [사진=본인 제공]

- 스포츠를 전하는 사람을 진로로 선택한 계기.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제가 운동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제가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시절에는 캐스터를 꿈꾸는 사람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아나운서를 준비한다고 하면 지상파 아나운서를 목표로 했고 저 역시 자연스럽게 지상파 아나운서를 준비했습니다.

2002년 처음 지상파 공채에 지원했지만 떨어졌고 이후 지상파 계열사였던 MBC ESPN에서 스포츠 캐스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때 지원하면서 길을 걷게 됐고 그렇게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캐스터를 준비하며 가장 중요했던 진로 전략은.

“제가 준비하던 시절과 지금은 환경이 굉장히 다릅니다. 당시에는 사설 아나운서 아카데미도 많지 않았고 '캐스터만을 목표로 준비하라'는 조언 역시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터라는 직업은 실력뿐만 아니라 운의 영역도 상당히 큰 만큼 제가 가졌던 행운이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캐스터가 되는 것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캐스터가 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 다른 진로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제가 가장 먼저 준비했던 것도 대학원 진학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원하는 길에 도전하면서도 그 길이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까지 생각하고 다른 선택지를 함께 준비했던 것이 가장 중요한 준비였던 것 같습니다.”

- 캐스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이나 기회는.

“2002년 당시 SBS스포츠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연락을 받았지만 갑작스럽게 없던 일이 됐고 MBC ESPN 공채 역시 진행되다가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지상파 아나운서 공채에서도 최종 면접까지 갔지만 탈락하면서 진로가 불확실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대학원 시험을 준비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가을학기 등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시점에 다시 MBC ESPN 공채가 열렸습니다. 이전 공채에서 면접까지 갔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3차 시험부터 참여할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합격하면서 캐스터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결국 제 경우에는 한 길만 바라보기보다 다른 가능성을 함께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찾아온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중계를 준비하며. [사진=본인 제공]
그라운드에서 중계를 준비하며. [사진=본인 제공]

- 캐스터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과 선발 기준은.

"시험에는 수백 명이 지원합니다. 제가 시험을 보던 시절에도 300~500명 정도가 지원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스포츠 채널을 재미있게 보다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한 경우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원자들은 대부분 1차 시험에서 탈락합니다.

최근에는 저희 채널에서도 수백명을 한꺼번에 시험 보는 방식 대신, 아나운서 아카데미 등의 추천을 통해 어느 정도 검증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카메라 앞에서 기본적인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잠재력이 아니라 현재 화면에서 보여주는 능력입니다. 잠재력은 화면에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지금 당장 화면과 마이크 앞에서 말을 잘하고 자신의 표현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람을 선발하게 됩니다.

스포츠 지식이나 스포츠를 좋아하는 마음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열정이 있다면 그것을 화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걸 보여주지 못한다면 선발 과정에서 평가받기 어렵습니다. 캐스터를 꿈꾼다면 막연한 열정보다 카메라와 마이크 앞에서 자신의 역량을 실제로 보여주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 수많은 지원자 속 나만의 차별화된 무기를 찾는 방법은.

“결국 그건 본인이 발견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대신 찾아줄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면서 저만의 자기소개를 만들었고 그 자기소개를 통해 여러 방송사에서 최종 면접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다른 특별한 재주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귀를 움직이는 개인기를 자기소개에 활용했습니다. 귀를 움직이는 모습을 하나의 날개처럼 표현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자기소개를 만들었고 실제로 여러 방송사에서 최종 면접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누군가 제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같은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당시에는 기발했던 방식도 시간이 지나면 식상해집니다. 실제로 한때는 마술이나 노래를 활용한 자기소개가 유행했지만 많은 지원자들이 반복해서 사용하면서 나중에는 오히려 뻔한 방식이 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명 지원자 가운데 내가 1등을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스스로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누가 대신 가르쳐줄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 경기 중계를 준비하는 과정과 자료 활용 팁, 그리고 중계 철학은.

“자료 준비는 최근 들어 최대한 간결하게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요즘 중계에서는 정보와 표현이 다소 많이 전달되는 경우가 있어 오히려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교 동문 선수끼리 맞붙는 경기나 올 시즌 주요 기록처럼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필수적인 내용은 충분히 준비합니다.

다만 경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정보까지 지나치게 준비하기보다는 선수와 경기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인지를 기준으로 적절한 선을 지키려고 합니다. 자료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경기를 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묵과 현장음도 같은 맥락에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각 구단의 시그니처 응원이 나오는 순간에는 캐스터가 말을 줄이고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역전이나 끝내기 같은 극적인 순간에도 제가 감정을 앞세워 반응하기보다는 현장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시청자들이 그 순간의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BC 중계 현장에서. [사진=본인 제공]

- AI 시대 중계 환경의 변화와 캐스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AI가 스포츠 중계에 들어오는 과정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데이터를 연동하지 않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화면만 있다면 지금의 AI 기술로도 화면을 학습해 캐스터의 콜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AI가 인간 캐스터보다 더 뛰어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저를 AI에 파는 것입니다. 조금 이기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AI가 제 목소리와 멘트 스타일을 학습해 스포츠 중계에서 대표적인 목소리로 선택받을 수 있다면 오히려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선스를 통해 제 목소리와 스타일이 계속 활용된다면 제 입장에서는 그것이 하나의 방식으로 오래 남는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캐스터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빨리 캐스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캐스터가 되는 것을 넘어 각 종목을 대표할 수 있는 목소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AI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막연히 AI를 두려워하기보다 앞으로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안에서 내가 어떤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를 지금부터 고민해야 합니다. 결국 캐스터에게도 자신의 목소리와 스타일을 하나의 고유한 가치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위치와 앞으로의 목표는.

“제 커리어는 이제 한 7년 정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규정상 앞으로 그 정도 이 일을 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얼마 전 출간한 책에서 이야기했던 ‘가장 유명한 회사원‘이 되는 것도 여전히 하나의 목표입니다. 쉽지 않겠지만 2006년부터 이 일을 시작한 이후 조금씩 제 가치와 인지도를 높여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야구 중계를 시작했을 때나 EPL, K리그 등을 중계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저 역시 조금씩 성장해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작년보다 올해가, 재작년보다 작년이 조금씩 나아지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7년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하며 제 가치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지금 있는 곳에서 계속 기회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야구에서 저를 찾는 사람이 있어 다른 곳에서도 불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환경에서든 ‘정우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디어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미국처럼 특정 구단에서 팀 캐스터를 두는 시스템이 자리 잡는다면 저를 찾아주는 팀과 오랫동안 호흡하며 중계하는 것도 굉장히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 스포츠산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직업도 쉽게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스포츠산업 역시 진입할 수 있는 자리는 좁은 반면 충분한 보상이나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4년째 F45를 다니면서도 비슷한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여러 지점을 다니다 보면 코치들이 계속 바뀌는데 정이 들려 하면 떠나고 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옵니다. 결국 고용 형태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산업이 아직 안정적인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쉽게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이 산업을 무조건 추천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스포츠산업 자체가 더 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산업이 성장해야 그 안에서 개인의 노력이 제대로 인정받고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며, 그에 걸맞은 보상도 가능해집니다. 야구를 비롯해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다른 종목과 방송 역시 앞으로 그런 과정을 밟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포츠잡알리오 독자 여러분들도 단순히 스포츠산업에 취업하려는 사람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스포츠산업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이 제대로 성장하고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진정한 스포츠의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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